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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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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바쟁이 사랑한 영화들 <무서운 양친> 포스터 이미지

무서운 양친(앙드레 바쟁이 사랑한 영화들)

The Storm Within/Les parents terribles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앙드레 바쟁이 사랑한 영화들
상영일자
2018-12-11(화) ~ 2018-12-23(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05min | D-Cinema | b&w | France | 1948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장 콕토(Jean Cocteau)
배우
장 마레, 조제트 데이, 마르셀 앙드레
장 콕토 감독사진

장 콕토(Jean Cocteau)
프랑스의 시인ㆍ극작가ㆍ연출가ㆍ화가. 메종 라피트에서 출생. 파리의 리세(Lycee)에서 배우고, 학교를 싫어하여 문학적 사교계에 출입, 시집을 발표했다. 한때 고향에 귀환(1913), 고독한 문필 생활을 보냈으나, 제1차 대전 전후의 시기는 화가 피카소ㆍ6인조 작곡가 등과 함께 전위 예술 운동(前衛藝術運動)을 일으키고, 시 <Poésies(1917~1926)>ㆍ<Le Potemack(1919)>, 소설 <Thomas l'Imposteur(1923)>, 희곡 <Les mariés de la Tour Eiffel(1924)> 등을 썼다. 그는 전후의 혼란을 다만 사회적 정치적 제도의 경화 쇠퇴(硬化衰頹)의 결과로 보지 않고, 인간 자체의 본래 고유한 비참(悲慘)이라 했다. 제2차 대전 중에는 시종 반(反) 나치스 진영에 가담하여, 점령 당국으로부터 집필, 상연(上演)을 금지당했다. 전후에는 <미녀(美女)와 야수(野獸) La Belle et la Béte(1946)>ㆍ<Orphée(1950)> 등의 영화 작품 외에 시집 <Crucifixion(1946)>을 비롯하여 각종의 작품을 발표, 또 화가로서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