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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예정프로그램

상영예정프로그램 리스트 입니다.

Total 3건 / 1페이지

  • 젊은 미국 작가전 포스터
  • [시네마테크] 젊은 미국 작가전
    • 2020-09-29 ~ 2020-10-11
    •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 시네도슨트 영화해설 해설: 박인호 (영화평론가) 일정: 상영시간표 참고 Program Director's Comment 미국 독립영화 (independent cinema) 혹은 미국 인디는 메이저 스튜디오가 지배하는 미국영화계에서 메이저를 제외한 중소제작사들이 만든 1960 년대 이후 영화를 통칭하는 이름이었습니다 . 단순히 산업적 구획에 바탕한 명칭이었지만 ,1940 년대와 1950 년대의 B 급영화가 그러했듯 , 미국 인디는 메이저가 엄두를 내지 못한 도발적인 소재와 대담한 표현과 실험적인 형식의 난장 역할을 했습니다 . 프랑스 누벨바그 감독들과 비슷한 시기에 할리우드 변방에서 연출 이력을 시작했고 파격적인 화면구성과 거칠고 빠른 속도감 그리고 병적인 정념의 비상한 영화세계를 개척한 존 카사베테스가 미국 인디의 아버지라 불리는 것도 그런 까닭입니다 . 성공한 배우이자 감독인 로버트 레드포드가 미국 인디를 격려하기 위해 자유로운 사고를 강조하며 1985 년 선댄스영화제를 창시한 건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 하지만 메이저의 포식성은 대단한 것이어서 , 미국 인디는 1990 년대 들어서 할리우드 진입을 위한 디딤돌 역할로 조금씩 변질되어 왔습니다 . 1990 년대 할리우드가 기존의 메이저 공식대로 만든 대작들이 줄줄이 실패한 뒤 인디로부터의 수혈에 적극 나서는 미학적 융통성까지 발휘하면서 ( 저예산 호러의 악동이었던 그리고 나중에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출세하게 되는 샘 레이미의 발탁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 인디와 메이저의 미학적 경계는 점점 흐려져왔습니다 . 코엔 형제와 짐 자무시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인디 출신 감독들이 메이저와 손잡으면서 인디 시절의 감수성과 자유분방함을 잃어온 것도 사실입니다 . 미국 인디의 퇴락이라는 진단이 나오는 건 당연한 수순이었습니다 . 하지만 미국 인디의 저변은 여전히 넓고 수많은 재능들이 그 안에서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 1964 년생이며 태작이 없는 미국 인디의 여제 켈리 라이카트 ( 이전까지 ‘ 켈리 레이차트 ’ 로 표기 ) 의 당당한 필모그래피는 그 사실을 웅변합니다 . 21 세기 들어서 젊은 재능들이 대거 진입한 미국 인디는 전성기의 생기를 회복하고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 이번에 마련된 ‘ 미국 인디의 재도약 ’ 은 인디의 부활을 이끌고 있는 젊은 감독들의 주요작들과 조우 혹은 재회함으로써 미국 인디의 강인한 생명력을 다시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1973 년생으로 , 소개되는 감독들 중 맏형에 해당되는 하모니 코린은 박찬욱 감독이 “ 위험한 흡인력을 지닌 영화 ” 라고 상찬했고 프랑스 영화지 ‘ 카이에 뒤 시네마 ’ 가 그해 베스트목록의 2 위에 올린 스프링 브레이커스 로 한국에도 널리 알려지게 된 인물입니다 . 미국영화에는 드문 상징과 은유의 시각적 수사학 , 비선형적인 플롯 , 다채로운 포맷의 사용으로 여전히 도발적인 작품 목록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1977 년생인 앤드류 부잘스키는 2002 년 데뷔작 퍼니 하하 로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 이른바 ‘ 멈블코어 ’( 사건보다는 대화에 의존하는 독립영화 하위 장르 ) 의 개척자로 알려지게 됩니다 . 한국에는 지난해 개봉한 그녀들을 도와줘 로 비소로 소개되었지만 , 일체의 극적 과장이 제거된 그의 엄격하고도 따뜻한 자연주의적 스타일은 미국 인디 내에서도 독보적입니다 . 비교적 많은 작품이 한국에 개봉된 제프 니콜스는 1978 년생이며 칸영화제에서 상영된 두 번째 작품 테이크 쉘터 로 국제적 주목을 받은 인물입니다 . 뉴아메리칸 시네마의 스타일을 계승하면서 장르적 상상력을 결합한 그의 작품들은 많은 국내외 시네필들의 애호 목록에 올라있습니다 . 1980 년생인 데이비드 로워리는 소개되는 감독들 중 활동의 보폭이 가장 넓습니다 . 그의 작품에는 10 만달러의 초저예산 영화 고스트 스트리 와 6500 만달러의 대작 피터와 드래곤 , 로버트 레드포드의 우아한 마지막 출연작 미스터 스마일 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하지만 유심히 본다면 이 종잡을 수 없는 감독이 어느 작품에서든 자기만의 리듬과 시간 감각으로 개개의 숏을 완전히 지배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됩니다 . 1983 년생인 배우이자 작가이며 감독인 그레타 거윅은 또 다른 면에서 미국 인디의 보석 같은 존재입니다 . 불과 3 편의 장편을 연출했을 뿐이지만 섬세한 인물 표현 , 아름답고도 생기 넘치는 화면 구성 , 고전적 리듬감 등은 그를 메이저의 구애 대상으로 만들었습니다 . 각각 1984 년생 , 1986 년생인 조슈아 사프디 / 베니 사프디 형제는 지금 미국 인디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름일 것입니다 . 거칠고 민첩하며 거의 악마적 활력으로 가득한 이들의 영화는 이제까지보다 앞으로 더욱 빛날 것이라는 예감을 전해줍니다 . 새로운 미국 인디의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가을을 즐기시길 기원합니다 . 영화의전당 프로그램디렉터 허 문 영
  • 프로그램 정보 상영작
  • 시네리플레이 2020 Cine Replay 다시 보고 싶은 주옥같은 영화를 영화의전당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 프란시스 하, 공포분자
  • 씨네 리플레이 2020
    • 2020-09-29 ~ 2020-10-11
    • 일반 8,000원,청소년 7,000원
    • 다시 보고 싶은 주옥같은 영화를 한자리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 9월~10월 상영예정작- ■ [ 공포분자 ] ■ [프란시스 하 ] (*배급사의 사정에따라 상영일정 및 상영작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정보 상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