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감독
T.G.헤링턴(T.G. HERRINGTON)
광고, 뮤직비디오 편집자로 시작하여 장편영화에서도 빛을 발하는 프로듀서 겸 감독
T.G.헤링턴은 광고와 뮤직비디오의 편집자로 시작하여 데이빗 핀처, 마이클 베이, 미셸 공드리 등의 감독들과 함께 작업했다. 나이키, 버드와이저, 토요타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후반작업을 책임지면서 꾸준히 감독 제안을 받았다. 2011년 함께 자주 작업했던 사이먼 웨스트 감독의 권유로,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액션 영화 <메카닉>의 편집에 참여했다. 이후 이 장편영화 참여 경험을 토대로 단편영화 <미스터 오크라>를 제작하여 선댄스와 칸 영화제의 초청을 받았다. 이후 꾸준히 영화에 프로듀서와 편집자로 참여했고, 최근에는 폴 매카트니의 “Come On to Me”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감독했다.
Filmography<미스터 오크라> (단편, 2009)
대니 클린치(DANNY CLINCH)
최고의 프리이어 사진작가이자 뮤직비디오, 영화 감독
인기 프리미어 사진작가 중 한 명으로 조니 캐쉬에서 투팍까지, 비요크에서 브루스 스프링스턴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사진을 찍고 촬영했다. 그의 작품은 배니티 페어, 스핀, 롤링스톤, GQ, 에스콰이어, 더 뉴요커, 뉴욕 타임즈 매거진 등의 출판물에 사용됐으며 수백 장의 앨범 표지에 실렸다. 감독으로서는 2005년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데빌스 앤 더스트”>, 2009년 <존 메이어의 “웨어 더 라이트 이즈”>, 벤 하퍼와 찰리 머슬화이트와 합작 단편영화 <겟 업>으로 3개의 그래미 상을 수상했다.
Filmography<펄 잼: 렛츠 플레이 투>(2017), <라이브 앳 프레저베이션 홀: 루이지아나 페어리테일>(2011)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