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감독
마리아 슈라더(Maria Schrader)
씨네필이 사랑하는 레전드 명작 <파니 핑크>로 국내에 잘 알려진 그는 또한 1999년 영화 <에이미와 야구아>로 제49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 여자연기상 트로피를 거머쥔 경험이 있는 독일에서 가장 찬사를 받는 배우 중 한 명이다. 최근엔 종교로 인해 자유를 박탈당한 여성의 해방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그리고 베를린에서]의 연출을 맡아 독일 감독 최초로 에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독일 영화계를 대표하는 영화인으로서 활동 반경을 넓히며 활발한 활동 중인 그는 차기작으로 할리우드 #MeToo 운동의 시작을 담은 캐리 멀리건, 조 카잔 주연의 영화 <She Said>를 준비 중이다
FILMOGRAPHY
[그리고 베를린에서](2020), <비포 던>(2016), <루즈 마이 셀프>(2014), <어둠 속의 빛>(2011), <불륜의 시간>(2007), <에이미와 야구아>(1999), <지라프>(1998), <파니 핑크>(1994)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