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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개발은행 총회로 주목받는 부산 영화의전당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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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개발은행 총회로 주목받는 부산 영화의전당

 

최근 부산에서 개최된 2018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를 계기로 영화의전당이 마이스 행사장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1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5일간 열린 AfDB 행사에는 80개 회원국 대표단, 국제기구 관계자, 아프리카 기업인, 언론인 등 약 4천여 명이 참석했다.

아프리카 국가의 산업화 방안을 논의하고 한국과 아프리카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전시회 등 대부분의 행사는 벡스코에서 진행됐고 부대행사는 영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지난달 24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에서 부산시가 마련한 '문화의 밤'에는 1천200명이 넘는 참가자와 초청인사들이 야외극장을 가득 메웠다. 영화의전당 설립 이래 열린 단일 만찬으로는 최대 규모였다. 행사장 입구는 전통 한옥 대문으로 꾸며졌고 무대에는 아프리카와 한국 문화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드론 생중계와 수묵화를 연상케 하는 미디어파사드 등 한국 정보통신(IT) 기술을 비롯해 부산시 무형문화재 동래학춤(부산시립무용극단), 국악과 한국무용으로 구성된 국립부산국악원 공연 등이 선보였고 참석자들은 휴대전화를 꺼내 연신 사진을 찍는 등 감탄사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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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6/01/0200000000AKR20180601068500051.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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