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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네마 경향 보인다…젊은 영화거장 5인 집중 조명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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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네마 경향 보인다…젊은 영화거장 5인 집중 조명

 

21세기를 대표하는 젊은 영화 거장 5인의 대표작을 한자리에서 볼 기회다. 세계 영화와 모던 시네마의 경향을 접하고 탐구하는 자리다. 영향력 있고 혁신적인 감독들 작품 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영화의전당(부산 해운대구) 시네마테크는 1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1세기 거장들 작품을 소개하는 ‘21세기 거장전 2018’을 연다. 먼저, 여성 감독 두 명이 눈길을 끈다.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걸출한 여성 감독 루크레시아 마르텔은 인종차별, 여성에 대한 억압, 열악한 경제환경 등을 주제로 현재의 아르헨티나가 직면한 사회문제를 직시한다. 특히 백인 중산층 부르주아의 부패와 균열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사회의식을 보여주는 작품을 만들었다. 부르주아 집안의 타락을 통해 아르헨티나 사회의 몰락을 담은 데뷔작 ‘늪’(2001)을 비롯해 인종차별, 소통 문제를 절제된 시선으로 표현한 ‘홀리 걸’(2004), ‘머리 없는 여인’(2008), ‘자마’(2017) 등 4편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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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80619.22023008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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