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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영화세상 열린다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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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영화세상 열린다

 

음식과 영화가 결합해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낸 부산푸드필름페스타(Busan Food Film Festa·이하 BFFF)가 한층 새로워진 모습으로 관객을 찾아온다.
 
영화의전당과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운영위원회는 오는 21~24일 영화의전당 곳곳에서 '2018 BFFF'를 선보인다. '불의 미학, 바비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선 다양한 영화들과 신설 프로그램들로 관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개막작은 호주 다큐멘터리 '바비큐 로드'. 세계 곳곳의 바비큐를 통해 요리에서부터 넓게는 공동체에 이르기까지 사회의 다양한 단면을 다루고 있다. 다양한 식문화의 향연이 펼쳐져 관객의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4개로 나뉜 섹션도 각각 개성이 넘친다. 특정 주제를 정해 그 주제와 영화 속의 다양한 음식을 연결시켜 이야기를 나누는 '푸드 스토리 인 무비(Food Story in Movie)'의 올해 주제는 '갇힌 자들의 음식'. 팍팍한 사회, 전기가 끊긴 환경, 무인도 등 다양한 형태의 갇힌 일상에서 음식을 통해 삶을 극복한 과정을 보여주자는 의미의 이번 섹션에서는 지난해 BIFF에서 CGV아트하우스상을 수상한 '소공녀'(한국)를 비롯해 '서바이벌 패밀리'(일본), '김씨 표류기'(한국)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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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문보기]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6170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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