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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로 하루 놀기 <1> 영화로 꽉 찬 센텀시티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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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계절, 곳곳에서 즐기는 영화의전당

“놀러 올 때마다 공연이나 행사가 있어서 즐겨 봐요. 오늘 저녁에도 야외극장에서 영화상영회가 있다던데요?”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을 자주 찾는다는 김지선(40) 씨의 말이다.

 

영화의전당은 무료 상영회와 콘서트, 각종 영화제, 전시회, 축제로 일 년 내내 풍요롭다. 영화의전당 측이 시간이나 비용 부담 없이 시민들이 찾고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애쓴 결과다. 우선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공연을 보면 매년 5~9월에는 두레라움 토요 야외콘서트와 야외영화상영회가, 4~12월에는 두 번째 화요일 오전 11시 하늘연극장에서 영화의전당 시그니처 공연 ‘마티네콘서트’가 열린다. 특히 마티네콘서트는 올해로 7년째를 맞이했으며 실력파 연주자들이 직접 해설과 함께 멋진 연주를 들려주는 아침음악회로 자리 잡았다. 입소문을 타 공연 때마다 객석점유율 80% 이상을 기록한다.

영화의전당이 운영하는 시네마테크에선 항상 영화 팬과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게 하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주로 세계 영화사 거장들의 작품 세계와 명작, 알려지지 않은 고전 영화를 조명한다. 영화 팬들이 앞다퉈 찾는 프로그램인 ‘월드시네마’(3~4월), ‘서머스페셜’(7~8월), ‘오래된 극장’(12~1월) 외에도 ‘루키노 비스콘티 회고전’, ‘21세기 거장전’ 등 매달 2차례 이상 특별전이 열린다. 무료 상영 프로그램인 영화 사랑방, 시니어극장, 문화가 있는 날 무료 상영회, 배리어프리 영화 정기 상영회 등의 공공 프로그램도 내실 있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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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문보기]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80831.2200401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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