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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복합문화공간 변신..연간 100만명 발길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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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복합문화공간 변신..연간 100만명 발길

 

해운대 센텀시티에 위치한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 영화의전당(대표 최진화)이 시민과 공유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야외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영화체험 행사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겨 찾는 장소로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의전당은 올해 시민과 함께 즐기는 영상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경영방향을 정하고 100만명 관람·이용객을 목표로 세웠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까지 경영실적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8% 상승한 40만2000명이 찾아 목표치 40.2%를 달성했다.

이어 지난달까지 모두 60만여명이 찾아 올해 목표치 100만명을 조기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지난 2015년 69만여명보다 관람·이용객이 무려 30만여명이 늘어나게 된다.

이에 따른 수입도 21억7000만원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 늘어났다.

이같은 실적은 야외공간 활용과 대관 운영에 적극 나서 공간 활성화 사업에 주력한 영향으로 영화의전당 측은 분석하고 있다.

영화의전당은 올해 △시네마테크 기획전 등 다양성(고전·예술·독립) 영화와 문화소외계층 프로그램 운영 △이지훈의 시네필로 등 부대행사 △2018 POST BIFF 등 부산국제영화제 협업 프로그램으로 영화의 저변 확대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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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문보기]

http://www.fnnews.com/news/201809021937474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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