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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문턱, 영화 이야기로 무르익는 부산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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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문턱, 영화 이야기로 무르익는 부산

 

가을의 문턱 9월을 맞아 부산 곳곳에서 영화 관련 강의와 문화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영화의전당과 필로아트랩은 오는 20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세계인문학영화제’를 개최한다. ‘제5회 세계인문학포럼’의 부산 개최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영화를 매개로 인문학적 성찰의 장을 마련한다.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해피엔드’(2017)를 감상한 뒤 이지훈 필로아트랩 대표의 인문학 강연이 이어진다. 거장 미카엘 하네케가 5년 만에 내놓은 신작 ‘해피엔드’는 프랑스 부르주아 가족의 삶과 현실을 통해 인간의 어두운 본성과 현대인의 폐쇄적인 모습을 담았다. ‘난민 위기’를 상징하는 프랑스 칼레 지역을 배경으로 가족의 붕괴, 유럽 난민 문제, 현대과학기술의 단면을 풀어낸다.

 

앞서 오는 8일 오후 7시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에서는 ‘까봐야 한다, 오렌지필름! 9월 기획전’이 마련된다. ‘선화의 근황’(김소형 감독), ‘흔들리는 사람에게’(홍명교 감독), ‘인사3팀의 캡슐커피’(정해일 감독) 등 직장 내 관계에서 벌어지는 아이러니와 슬픔을 주제로 한 단편영화 3편이 공개된다. 정해일 감독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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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80904.22022000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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