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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역·버스에 붙은 ‘봐봐봐?’ 스티커의 의미는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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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역·버스에 붙은 ‘봐봐봐봥’ 스티커의 의미는

 

부산 도시철도 지하철역이나 버스에 붙은 ‘봐봐봐봥’ 스티커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봐봐봐봥’은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밀고있는 캐치 프레이즈다.


“영화의전당에 와서 영화를 봐봐봐봥, 공연도 봐봐봐봥, 어쨌거나 한번 와, 봐봐봐봥”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31일 영화의전당에 따르면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인 영화의전당에서는 영화제가 열리는 약 한 달 가량을 차치하고라도 나머지 열 한달 동안에도 3개의 영화관과 841석의 복합공연장, 2500석이 넘는 야외극장에서 영화와 공연이 끊임없이 관객을 맞는다.

쉽게 찾아보기 힘든 예술영화나 인디영화도 볼 수 있고 이번 주 가장 핫한 대중영화도 멀티플렉스보다 훨씬 더 싼 가격과 넓고 쾌적한 좌석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더욱이 공연 마니아들 사이에 영화의전당에 가면 지역에서는 쉽게 만나기 힘든 화제의 공연을 볼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울러 지역의 대표적 예술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기획공연도 자주 펼친다.

지난 연말 송년재즈페스티벌을 비롯해 올해 상반기에는 캐주얼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를 10일간 장기공연하고 국립발레단 ‘지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 작곡가 ‘안일웅 작곡발표회’ 등 27건의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62회나 펼쳐 관심을 모았다.

또 하반기에 예정된 힐링뮤지컬 ‘빨래’,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아마데우스’,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등의 공연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두 개의 레퍼토리 프로그램은 장수 인기 프로그램이다.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전 11시에 진행하는 영화의전당 ‘마티네 콘서트’는 7년차에 접어들어면서 다른 문예회관들과의 다른 색깔의 콘셉트로 인기몰이중이다. 영화음악 작곡가가 기획하고 영화를 선택해서 해설하고 연주까지 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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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831_0000405810&cID=10811&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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