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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이모저모] 쌀쌀한 날씨도 관객 열기 못 이겨… 자원봉사자 헌정 마무리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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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이모저모] 쌀쌀한 날씨도 관객 열기 못 이겨… 자원봉사자 헌정 마무리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이 열린 13일 영화의전당 주변은 행사 시작 몇 시간 전부터 입장권을 구하려는 관객들의 줄이 길게 늘어졌다. 외국인들도 적지 않았는데 올해는 특히 일본인 관객들이 행사 기간 내내 눈에 많이 띄어 주목을 끌었다. 

오후 6시 BIFF를 찾은 각국의 감독과 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폐막식은 시작됐다. 위안부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주 전장'을 연출한 일본계 미국인 미키 데자키 감독은 레드카펫 중간에서 관객들을 배경으로 사진 찍으며 BIFF의 열기를 자신의 핸드폰에 남겼다.  

 

개막식 레드카펫은 스타 배우에 관심이 집중된 반면 폐막식 레드카펫은 아시아 각국의 유망한 감독들과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격려의 박수를 받는 분위기였다. 레드카펫은 이용관 BIFF 이사장과 오거돈 부산시장이 함께 입장하며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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