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우리가 몰랐던, 일본 영화의 다양성

- 내일부터 내달 6일까지 상영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기획전 ‘21세기 일본 영화의 재조명’이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열린다. 최근 10년간 일본 영화계에서 주목받은 감독 6인의 작품이 부산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상영은 모리사키 아즈마의 ‘닭은 맨발이다’, 만다 구니토시의 ‘언러브드’ ‘입맞춤’, 이가라시 고헤이의 ‘밤비 내리는 목소리’ ‘연인처럼 숨을 멈춰’ ‘다카라 내가 수영을 한 밤’, 이구치 나미의 ‘개와 고양이’ ‘남의 섹스를 비웃지 마라’, 하마구치 류스케의 ‘해피 아워’ ‘아사코 I&II’, 기요하라 유이의 ‘우리 집’ 등 11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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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81126.220180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