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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 맞은 부산독립영화제 11월을 '뜨겁게'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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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 맞은 부산독립영화제 11월을 '뜨겁게'

 

20년 세월을 지나며 부산 독립영화를 한자리에 모아낸 '부산독립영화제'. 올해로 성년을 맞은 부산독립영화제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관객몰이에 나선다.
 
부산독립영화협회는 오는 22~26일 영화의전당에서 제20회 부산독립영화제를 개최한다. 22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선보이는 올해 영화제 개막작은 2018 부일영화상 유현목영화예술상을 수상한 제작사 오지필름의 박배일 감독이 만든 '라스트 씬'이 선정됐다. 부산의 대표적인 예술영화전용관으로 꼽혔던 국도예술관의 폐관 전 한 달 기록을 담은 이번 영화는 지난달 막을 내린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초청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부산독립영화제는 20주년을 기념해 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난 10년간 부산독립영화제를 빛냈던 작품 15편으로 구성된 '20주년 특별전'이다. '신탄진'(최정문 감독), '나와 나의 거리'(문창현 감독), '상실의 기억'(김유리 감독) 등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영화제에서 상영돼 수상의 영광을 안은 작품이 중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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