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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고 도전적인 영화산업, 한국·스웨덴의 가교 될 것”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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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고 도전적인 영화산업, 한국·스웨덴의 가교 될 것”

- 영화의전당서 15일까지

“한국인들이 스웨덴 문화에 대해 알게 된 것뿐만 아니라 반대로 스웨덴도 한국에 대해 알게 됐다. 서로 유사성을 발견하고 호기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

 

지난 9일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2018 스웨덴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가 국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7회째를 맞은 영화제 의미를 전했다.

스웨덴 영화제는 한국 관객에게 스웨덴 영화와 트렌드를 소개하기 위해 2012년 서울에서 처음 개막했다. 2013년 부산, 2015년 광주로 확대됐으며 올해부터 인천에서도 개최된다. 올해 부산은 오는 15일까지 영화의전당서 열린다.

할그렌 대사는 “과거 한국에 스웨덴 영화에 대한 관심과 정보가 많지 않았지만 해가 갈수록 많아졌다. 한국인들은 스웨덴 영화에 관해 다소 좁게 알거나 특별하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스웨덴 영화가 가진 보편성과 세계에 통용되는 점을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웨덴 사회 모습을 보여주는 행사로 기능을 넓히고 있다”고 영화제의 성과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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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81112.2201500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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