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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는 아랍, 아랍영화제"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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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아랍을 영화로 만나는 국내 유일의 아랍영화제(ARAB Film Festival)가 내달 5일 개막한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아랍영화제가 오는 6월 5일(수)부터 9일(일)까지 개최 예정인 가운데 개막작으로 수다드 카아단 감독의 <그림자가 사라진 날>을 선정, 이를 포함한 총 10편의 상영작을 공개했다.

개막작인 <그림자가 사라진 날>은 아들에게 줄 따뜻한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가스 한 통을 찾아 떠나는 한 어머니의 여정을 따라가는 일종의 로드무비로, 전쟁의 참상이 일상의 삶을 어떻게 압도하는가를 보여준다. 2018년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에 해당하는 미래의 사자상을 수상한 수다드 카아단 감독이 무려 7년 동안 기획한 첫 장편 영화인만큼 동시대의 현실을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낸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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