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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영화의전당, 장애·비장애인 함께 ‘부산가치봄영화제’ 연다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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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기는 ‘제6회 부산가치봄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영화의전당과 배리어프리영상포럼이 공동주최하는 ‘부산가치봄영화제’는 2013년 창립기념상영회를 시작으로 올해 6회를 맞이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영화 관람 환경을 개선하고 모두가 함께 향유하는 영화 관람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영화축제의 장을 열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대중적인 작품과 시·청각 장애인 선호도를 고려한 국내·외 우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가치봄 영화’는 시·청각장애인도 불편함 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음성으로 설명해주는 화 면해설과 화자 및 대사·음악 등 소리 정보를 알려주는 한글 해설을 동시에 제공한다. 장애를 넘어 누구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관람 방법은 시청각 정보가 관객 모두에게 공개되는 ‘오픈형’과 특수 장비를 장착한 사람만 자막을 보고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폐쇄형’ 등 두 가지로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작품에 따라 오픈형과 폐쇄형으로 나눠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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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1011_0000796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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