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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김선욱·손열음 건반부터 이자람 소리까지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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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공연 라인업이 발표됐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김선욱, 손열음의 클래식 공연부터 소리꾼 이자람이 4년 만에 내놓은 창작 판소리, 부산 뮤지컬, 마티네콘서트까지 올 상반기 부산을 달굴 대형 무대가 온다.


부산 뮤지컬·김주원 해설 발레…

영화의전당 상반기 공연 라인업

패키지로 묶어 다양한 할인 혜택


 

28일 영화의전당에 따르면 이 같은 공연을 묶어 ‘2020 스프링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클래식 음악 부문에선 피아니스트 김선욱(3월 14일 오후 5시)이 포문을 연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이해 베토벤의 곡 중 가장 난곡으로 알려진 베토벤 3대 후기 피아노 소나타 곡을 들려준다. 그는 18세 때 리즈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한 이후 연주자로서 베토벤 탐구에 힘써왔다. 

 

피아니스트 손열음(5월 30일 오후 7시)은 2013년, 2016년 영화의전당 공연 이후 4년 만에 하늘연극장에서 리사이틀을 한다. 부산 공연 때마다 전석 매진 행렬을 자랑한 그가 다시 부산 무대에 선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 슈만 탄생 210주년을 맞아 두 작곡가의 작품 위주로 공연한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라고 밝힌 슈만의 ‘아라베스크’와 ‘판타지’,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21번 ‘발트슈타인’ 등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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