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감독
안톤 후쿠아(Antoine Fuqua)
수십 여편의 뮤직비디오와 CF 연출 경험으로 감각적인 영상 재능이 있는 감독. 스티비 원더, 프린스, 토니 브랙스턴 등의 뮤직비디오와 혼다, 밀러, 리복 등의 CF를 만들었다. <위험한 아이들>의 주제곡 <갱스터스 파라다이스>로 MTV 최고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하는 등 뮤직비디오계에서 명실상부한 입지를 다졌다. 그의 현란한 테크닉을 눈여겨본 오우삼 감독에게 발탁되어 주윤발, 미라 소르비노 주연의 <리플레이스먼트 킬러>로 감독 데뷔. 홍콩 느와르 액션을 할리우드 스타일로 재창조했었다.
그 후 <트레이닝데이> <킹 아더>등에서도 화면 가득 현란하면서도 강렬한 장면들을 선사하며 특히, 액션연출에 강한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