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감독
세르게이 드보르체보이(Sergei Dvortsevoy)
1962년생, 카자흐스탄 출신으로 모스코바에서 영화공부를 하기 이전에는 항공기술자, 라디오 엔지니어 활동한 이력을 가진 감독. 그가 영화계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은 1998년 연출한 [Bread Day]로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에 수상을 하면서이다. 그의 다큐멘터리는 전환기에 러시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관찰자적 시선으로 영화를 담아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첫번째 장편극영화 데뷔작 [툴판](2008)은 61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서 대상을 수상한다. [아이카]는 그의 두번째 장편극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