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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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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 전기 복지를 위해 핵쓰레기를 끌어안은 곳 월성

월성

프로그램명
12월 한국독립영화 프로그램
상영일자
2019-12-13(금) ~ 2020-01-06(월)
상영관
인디+
작품정보
83min | D-Cinema | color | 한국 | 2019 |
관람료
일반 7,000원 / 청소년 6,000원
감독
남태제(Nam Tae-je), 김성환(KIM Sung-hwan)
배우
  •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쓰레기
    핵폐기물 옆에 사람이 살고 있다!

     

    원자력발전소, 폐기물처리장, 처리관리시설이 모여있는 원자력 종합세트 ‘월성’은 전국의 51%, 대한민국에서 절반 이상의 고준위핵폐기물을 떠안고 있다. 원전에서 나오는 방사능으로 인해 갑상선암에 걸린 황분희 할머니와 주민들은 오늘도 정부 당국에게 이주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다. 원전 30년의 방사능 피폭도 억울한데 5천만 국민들의 전기 복지를 위해 핵폐기물 속에서 살아야만 하는 운명에서 황분희 할머니와 원전 주변 갑상선암 환자 618명은 원전사업자인 한수원을 상대로 갑상선암이 원전 방사능 때문임을 주장하는 공동소송을 시작한다. 손주들만은 우리 같은 피해자가 되지 않기를, 원전 옆에 살아가는 고통은 우리 세대에서 그만 끝내기 위해 마침내 나서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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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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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선은 있다> 연출

    남태제(Nam Tae-je)
    1968년 출생독립영화협의회 워크샵 16기98 자유 공연 영상디렉터거센소리영상기록 다큐-인1997

    김성환 감독사진

    김성환(KIM Sung-hwan)
    2003 우리 산이야 2002 김종태의 꿈 1999 동강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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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성> 스틸사진 1 <월성> 스틸사진 2 <월성> 스틸사진 3 <월성> 스틸사진 4 <월성> 스틸사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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