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감독
미미 레더(Mimi Leder)
감독이자 프로듀서이자 스토리텔러로 드라마 장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다수의 에미상을 수상했다. 미국 영화협회 컨서버토리(American Film Institute Conservatory) 촬영 프로그램 첫 여성 입학생이었고, 1997년 스티븐 스필버그의 추천으로 ‘드림웍스’에서 사상 처음으로 제작한 장편 영화 ‘피스메이커’의 연출을 맡았다. 이어 블록버스터 ‘딥 임팩트’를 연출하며 당시 여성 감독이 연출한 영화 중 사상 최대 수익을 올렸다. 1999년 미국 영화협회 프랭클린 J.샤프너상, 미국 여성영화제 감독상을 비롯, 많은 영화협회로부터 많은 상을 받았다. 드라마에서도 활약해 [ER]로 다수의 에미상 감독상과 전미감독협회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웨스트 윙], [차이나 비치]로 에미상 후보로 수 차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