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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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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르의 60년대 상영작 <아메리카의 퇴조> 포스터 이미지

아메리카의 퇴조(고다르의 60년대)

Made in U.S.A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고다르의 60년대
상영일자
2019-06-11(화) ~ 2019-06-28(금)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85min | 35mm | color | ⓢ  | France | 1966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장-뤽 고다르(Jean-Luc Godard)
배우
안나 카리나, 라슬로 자보, 장-피에르 레오
  • 연인 리샤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작가 폴라 넬슨은 리샤르의 행적을 쫓아 아틀란틱 시테로 향한다. 폴라는 호텔방으로 자신을 찾아온 티퓨스란 남자를 기절시켜 몸을 수색한다. 얼마 후, 티퓨스의 시체가 발견되고, 폴라는 살인 혐의로 조사를 받는다. 폴라와 연관된 사람들이 죽어 나가고, 티퓨스의 조카와 어느 정당의 하수인들이 폴라의 주변을 맴돈다. 하워드 혹스의 <빅 슬립>(1946)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며, 원작으로 삼은 소설의 저작권 문제로 미국에서는 2009년에서야 정식으로 상영되었다. 고다르가 안나 카리나와 작업한 마지막 장편 영화이기도 하다.


    ⓒ Tamasa Distribution(France)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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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뤽 고다르 감독 사진

    장-뤽 고다르(Jean-Luc Godard)
    파리 출생으로, 의사인 아버지와 은행가 집안의 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인류학을 전공한 고다르는 시네마테크 프랑세즈를 다니며 프랑수아 트뤼포, 에릭 로메르, 자크 리베트 등 이후 누벨바그를 이끈 거장들과 가까이 지내게 되었고, 이들과 함께 영화지 『카이에 뒤 시네마』에서 평론가로 활동한다. 이 시기에 고다르는 다른 비평가들과 함께 존 포드, 알프레드 히치콕, 하워드 혹스, 니콜라스 레이 등 유럽 비평계가 등한시했던 할리우드 거장들에 대한 재평가를 이끌어 냈다. 다른 동료들보단 조금 뒤처졌지만, 고다르는 1960년 마침내 <네 멋대로 해라>로 장편 데뷔하고, 이 기념비적인 데뷔작은 ‘현대 영화의 진정한 시작’이라는 극찬을 받는다. 이후 누벨바그를 대표하는 감독으로서 영화적 실험을 멈추지 않은 고다르는 혁명적인 행보를 이어 갔다. 2022년 9월 13일 스위스에서 영면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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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다르의 60년대 상영작 <아메리카의 퇴조> 스틸컷 이미지 01 고다르의 60년대 상영작 <아메리카의 퇴조> 스틸컷 이미지 02 고다르의 60년대 상영작 <아메리카의 퇴조> 스틸컷 이미지 03 고다르의 60년대 상영작 <아메리카의 퇴조> 스틸컷 이미지 04 고다르의 60년대 상영작 <아메리카의 퇴조> 스틸컷 이미지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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