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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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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르의 60년대 상영작 <비브르 사 비> 포스터 이미지

비브르 사 비(고다르의 60년대)

Vivre sa vie: Film en douze tableaux / My Life to Live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고다르의 60년대
상영일자
2019-06-11(화) ~ 2019-06-28(금)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84min | D-Cinema | b&w | France | 1962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장-뤽 고다르(Jean-Luc Godard)
배우
안나 카리나, 사디 르보, 앙드레 S. 라바르트
  • 파리에 사는 나나는 언젠가 스타 배우가 되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현실의 나나는 레코드 가게 점원으로 일하며, 늘 가벼운 주머니를 걱정해야 했다. 돌파구가 없던 나나는 돈을 더 벌기 위해 매춘을 하기로 한다. 나나는 포주 라울과 일하게 되었으나 얼마 후 그는 다른 포주에게 나나를 팔아넘기려 한다. 12개의 에피소드 속에 나나의 짧은 생을 담았다. 전통적인 내러티브의 인과 관계를 파괴하며, 에피소드들을 분리하듯 나열했다. 분절된 에피소드들 사이에서 나나의 삶을 관찰하고, 이를 통해 부조리한 사회 속에서의 인간성의 위기, 자유 등에 대해 고찰한다.


    알토미디어㈜


    * 1962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등 2개 부문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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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뤽 고다르 감독 사진

    장-뤽 고다르(Jean-Luc Godard)
    파리 출생으로, 의사인 아버지와 은행가 집안의 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인류학을 전공한 고다르는 시네마테크 프랑세즈를 다니며 프랑수아 트뤼포, 에릭 로메르, 자크 리베트 등 이후 누벨바그를 이끈 거장들과 가까이 지내게 되었고, 이들과 함께 영화지 『카이에 뒤 시네마』에서 평론가로 활동한다. 이 시기에 고다르는 다른 비평가들과 함께 존 포드, 알프레드 히치콕, 하워드 혹스, 니콜라스 레이 등 유럽 비평계가 등한시했던 할리우드 거장들에 대한 재평가를 이끌어 냈다. 다른 동료들보단 조금 뒤처졌지만, 고다르는 1960년 마침내 <네 멋대로 해라>로 장편 데뷔하고, 이 기념비적인 데뷔작은 ‘현대 영화의 진정한 시작’이라는 극찬을 받는다. 이후 누벨바그를 대표하는 감독으로서 영화적 실험을 멈추지 않은 고다르는 혁명적인 행보를 이어 갔다. 2022년 9월 13일 스위스에서 영면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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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다르의 60년대 상영작 <비브르 사 비> 스틸컷 이미지 01 고다르의 60년대 상영작 <비브르 사 비> 스틸컷 이미지 02 고다르의 60년대 상영작 <비브르 사 비> 스틸컷 이미지 03 고다르의 60년대 상영작 <비브르 사 비> 스틸컷 이미지 04 고다르의 60년대 상영작 <비브르 사 비> 스틸컷 이미지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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