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감독
라우라 비스푸리(Laura Bispuri)
파올로 소렌티노,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과 함께 이탈리아에서 영향력 있는 감독으로 손꼽히는 라우라 비스푸리 감독. 그녀는 2015년 선보인 데뷔작 <스웨어 버진>으로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작에 초청 상영된 것은 물론 트라이베카 필름 페스티벌 노라 에프론 상, 샌프란시스코 국제 영화제 금문상-신인감독상을 수상, 외에도 80여 개 국제 영화제에 출품된다. <도우터 오브 마인>은 그런 라우라 비스푸리 감독의 두 번째 장편이자 두 번째로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작에 오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