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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gle 01 - And we danced

  2013ㅣ2min 13sec l 싱글채널 비디오

  감독 보르하 로드리게스 알론소 Boria Rodriguez Alonso (스페인)

   

  Google 02 - Why

  2013ㅣ4min 52sec l 싱글채널 비디오

  감독 보르하 로드리게스 알론소 Boria Rodriguez Alonso (스페인)

   

  Google 03 - So rude, so poor, so hot

  2014ㅣ5min 28sec l 싱글채널 비디오

  감독 보르하 로드리게스 알론소 Boria Rodriguez Alonso (스페인)

   

  스페인에서 활동하는 작가로, 소셜네트워크, 블로그 등 수배만의 사람들을 통해 공유되는 파일 아카이브에 관심이 많다.

  그는 이러한 것들을 가능하게 해준 새로운 사회 동역학과 기술을 주제로 작품을 만들고 있다. 그의 작품은 예술과 새로운 기술, 또한 인터넷의 관계에 대한 담론을 담고 있다. 그의 작품은 the 16th Media Art Biennale WRO, 칠레의 12th Media Arts Biennale, 브라질 Electronic Language International Festival, 독일 European Media Art Festival, 네덜란드 Impkt! Critical Media Culture, 독일Transmediale, Art &Culture 등을 포함한 국제전 및 페스티발에서 소개되었다. 2015년에는 Celeste Contemporary Art Prize, Juan Downey Prize, OODAAQ Public Award를 수상하였다.

   

   

  Operation-13 black beads #1

  2010 l 2min 55sec l 2채널 HD 비디오

  감독 뮌(김민선 & 최문선) MIOON (한국)

   

  Operation-13 black beads #2

  2010 l 3min 6sec l 2채널 HD 비디오

  감독 뮌(김민선 & 최문선) MIOON (한국)

   

  현실적인 등장인물들 사이의 비현실적인 네러티브를 가지는 이야기에 바탕을 두고 있는데,  “작동-13개의 검은 구슬 ”이라는 제목을 가진 비디오작업은 전체 프로젝트의 네러티브에서 한 부분을 담당하게 될 작업이다. 비디오에 등장하는 13개의 검은 구슬은 스스로 움직여서 서로 부딪히게 되고, 그 부딪힌 힘으로 다른 구슬과 부딪히고 스스로의 움직임을 전달하게 되는데, 스스로 움직이는 상황 혹은 그렇게 보이는 상황과, 그로 인해서 생겨난 힘의 전달되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미래열병 Future Fever

  2018 l 17min 10sec l 싱글채널 비디오

  감독 염지혜 Jihye YEOM (한국)

   

  <미래열병>은 미래를 향할 때 마주하는 위기의식, 조급함, 열등감 등의 긴장 상태가 과거에도 반복되어왔음을 전제하고, 20세기 초 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된 미래주의 문화 운동을 돌아본다. 당시 유럽의 미래주의자들은 기존 체제를 거부하며 더 적극적이고 전위적으로 미래를 맞이하고자 하였다. 그들의 이러한 자세는 당시 파시즘이 제시한 ‘신인류, 신사회 만들기’의 목적의식과 공명하였으며, 결국 그들은 파시즘과 손을 잡게 된다. 마치 과거의 역사를 반복하듯, 진보는 곧 첨단과학기술을 선점함으로써 실현 가능하다는 믿음 아래, 현대 사회는 ‘미래열병(future fever)’이라는 이름의 전염병을 앓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긴장 속에서 <미래열병>은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의문을 던진다. ‘과연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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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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