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감독
스테파니 브로크하우스(Stefanie Brockhaus)
스테파니 브로크하우스는 독일 뮌헨 출신의 독립영화감독이다. 2002년에 런던예술대학교 칼리지 오브 커뮤니케이션 영화방송학과를 졸업하였고, 2016년에는 뮌헨영화학교에서 다큐멘터리연출을 전공하였다. 장편 연출작으로는 안드레아스 볼프와 공동 연출한 <인생의 건너편>(2010)과 <그녀는 시를 쓴다>(2017), <이야기하기 어려운 것들>(2017) 등이 있다.
안드레아스 볼프(Andreas Wolff)
안드레아스 볼프는 LA의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영화예술대학원에 재학하였고, 2016년에는 뮌헨영화 학교를 졸업하였다. 다큐멘터리 데뷔작은 스테파니 브로크하우스와 공동 연출한 <인생의 건너편>이다. 이 작품은 2010년 밀라노국제영화제, 론다국제영화제, 캄덴국제영화제 등에서 수상했으며, 브로크하우스와 함께 차세대 감독상을 두 번이나 거머쥐었다. 브로크하우스와 공동 연출한 다큐멘터리 <그녀는 시를 쓴다>는 2017년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프리미어로 상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