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감독
우밍진(WOO Ming Jin)
1976년 8월 5일, 말레이시아
2010년 도쿄국제영화제 필름 파노라마 오브 아시아
2009년 씨네마닐라 국제영화제 특별언급
2008년 방콕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우밍진은 세계 3대 영화제인 칸, 베를린, 베니스에 자신의 작품을 상영한 최초의 말레이시아 감독이다. 그의 첫 번째 영화 <월요일 아침의 천국> (2005)은 베를린영화제와 로카르노영화제에서 상영되었으며, 2009년 작 <물을 찾는 불 위의 여자>는 베니스영화제에서 최초로 상영되었다. <타이거 팩토리> (2010)는 말레이시아 영화 사상 세 번째로 칸영화제에 초청받은 작품으로,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 언급상을 받기도 했다. 그의 최근 작품인 <도둑들의 두 번째 삶>은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상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