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감독

이숙경(Lee Suk Gyung)
1964년 서울 출생. 한국영화아카데미 23기. 고려대학교 독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여성학과를 졸업했다. 여성운동가로 활동하면서,‘여성사’의 기획실장, 한국성폭력상담소의 기획부장, 서울시립대 여성학 강사, EBS 〈삼색토크〉의 진행자를 거쳐 〈담배 피우는 아줌마〉(2001)의 작가이며, 현재 온라인 여성커뮤니티 ‘줌마네’의 대표이다. 2006년 마흔을 넘긴 나이에 한국영화아카데미에 입학하여 영화연출을 공부하기 시작, 뒤이어 한국영화아카데미 제작연구과정의 산물인 첫 장편 〈어떤 개인 날〉로 올해 열린 제5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부문에 공식초청되어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NETPAC Award, 2009)을 수상함으로써 세계 영화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단편 〈다시〉는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작품이다. 2003 〈보여?〉/In sight/ DV/color/5min/드라마 2003 〈아줌마 김씨의 장례식〉/The funeral of Mrs. Kim/DV/color/10min/드라마 2004 〈서른 여덟 살〉/38-year-old Lori/DV/color/18min/다큐멘터리 2004 〈첫날밤〉/The first night/DV/color/9min/드라마 2006 〈동네 한바퀴〉/A short walk/16mm/color/5min/드라마 2006 〈일요일 오후〉/On sunday afternoon/35mm/Color/3min/드라마 2007 〈다시〉/Once again/Super 16mm/Color/13min/드라마/제9회 서울여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