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율리시즈의 시선(흐르는 강물처럼 - 에픽으로의 초대)
기획
15세
The Gaze of Odysseus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오래된 극장 2018
- 상영일자
- 2018-12-25(화) ~ 2019-01-24(목)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176min | 35mm | color/b&w | ⓔ | Greece/France/Italy/Germany/UK 외 | 1995 |
- 관람료
-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 감독
- 테오 앙겔로풀로스(Theo ANGELOPOULOS)
- 배우
- 하비 케이텔, 얼랜드 조셉슨, 마이아 모르겐스테른
감독
테오 앙겔로풀로스(Theo ANGELOPOULOS)
그리스에서 가장 저명하고 영향력 있는 영화 감독 중 한 사람. 1935년 아테네에서 출생했으며 아테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이후 소르본느에서 수학했으며 프랑스의 권위있는 영화학교 프랑스 고등영화연구소(IDHEC)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1965년 처음으로 연출했던 단편 <포밍스 이야기>는 완성되지 못했으며 1967년 첫번째 단편 <브로드캐스트>를 완성했다. 그의 작품들은 칸, 베를린, 베니스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으며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1981년에는 다큐멘터리 <하나의 마을, 한 명의 마을인>을 연출햇으며 1983년 텔레비전을 위해 <아테네, 아크로폴리스로의 귀환>을 연출하기도 했다. 대표작으로는 <1936년의 나날>(1972), <유랑극단>(1974-75), <사냥꾼들>(1977), < 알렉산더 대왕>(1980), < 시테라섬으로의 여행 >(1983), <비키퍼>(1986), <안개 속의 풍경>(1988), <율리시스의 시선>(1995), <영원과 하루>(1998), <울부짖는 초원>(200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