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알폰소 쿠아론(Alfonso Cuaron)
멕시코 출생이며 멕시코 국립 대학에서 영화와 철학을 전공했다. <소공녀>로 미국 영화에 데뷔하여 LA 신세대 필름 비평가상을 수상했다. 그는 대학 졸업 후 멕시코에서 촬영된 미국 영화들의 조감독을 하다가 최초로 멕시코 영화 <러브 앤드 히스테리(Love In The Time Of Hysteria / Solo Con Tu Pareja)>를 감독했다. 이 영화는 50만 달러라는 저예산으로 92년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