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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매기 질렌할(Maggie Gyllenhaal)
아버지는 영화 감독인 스티븐 질렌홀(Stephen Gyllenhaal)이며, 〈도니 다코〉의 제이크 질렌홀(Jake Gyllenhaal)이 남동생이다.
스티븐 쉐인버그 감독의 〈세크리터리〉로 골든 글로브 최우수 여자연기자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또다른 출연작으로는 스파이크 존즈의 〈어댑테이션〉, 페니 마샬 감독의 〈라이딩 위드 보이즈 등. 〈워터랜드〉로 데뷔한 매기 질렌홀은 이후 독특한 개성을 인정받으며 존 세일즈 감독을 비롯한 거장들의 영화에 앞다투어 캐스팅되며 차세대 헐리웃을 이끌어갈 연기파로 점쳐지고 있다.
<나의 작은 시인에게>(2018)의 제작과 주연을 맡았으며 그녀의 첫 연출작 <로스트 도터>(2021)는 베니스 국제영화제 각본상 수상, 뉴욕비평가협회상 신인작품상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