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감독
한네스 홀름(Hannes Holm)
1962년 스웨덴 스톡홀름 출생. 1979년<인터레일>에서 연기자로 출발한 그는 TV방송의 프로그램 매니저, 스케치 작가, 조연출을 거쳐 스웨덴 방송국 드라마국 부국장을 역임한다. 1994년 그의 첫번째 장편극영화 <원 인 어 밀리언>을 통해 데뷔한 그는 1996년 영화사 Fladen Film AB를 창립하여 본격적인 영화 이력을 쌓아간다. <아담&에바>(1997),<쉬트 해픈즈>(2000), <동창회>(2002), <에브리 아더 위크>(2005), <원더풀 앤 러브드 바이 올>(2007), <오베라는 남자>(2015), <문 오브 마이 오운>(2019)을 연출한다. 2015년 연출한 <오베라는 남자>를 통해 유러피안 필름 어워즈 최우수코미디영화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 어워즈 외국어영화 부문 노미네이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