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사형대의 엘리베이터(유러피언 누아르 특별전)
기획
15세
Elevator to the Gallows / Ascenseur pour l'echafaud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유러피언 누아르 특별전
- 상영일자
- 2021-06-15(화) ~ 2021-07-16(금)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91min | D-Cinema | b&w | ⓔ | France | 1958 |
- 관람료
-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 감독
- 루이 말(Louis Malle)
- 배우
- 잔느 모로, 모리스 로네, 조르주 푸줄리
감독
루이 말(Louis Malle)
프랑스 뉴 웨이브의 대표적인 인물인 루이 말 감독은 늘 다큐멘터리와 픽션을 번갈아 가며 작업했다. <불은 그 안에>, <캘커타>, <신의 나라>와 같은 다큐멘터리도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그에게 세계적인 거장의 칭호를 가져다 준 것은 장편영화들이었다. <디아볼릭>(1957)으로 데뷔한 그는 초기 뉴 웨이브 영화인 <사형대의 엘리베이터>(1957)와 <연인들>(1958)을 연출했다. <루시앤의 청춘>(1974)을 제작한 이후 그는 <프리티 베이비>(1977)로 미국에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아틀란틱 시티>(1980), <앙드레와의 저녁식사>(1981) 등 그의 작품은 미국 내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다. 1987년 다시 프랑스로 돌아와 자전적인 영화 <굿바이 칠드런>을 연출했으며 기타 작품으로는 <5월의 바보들>(1989), <데미지>(1994)와 유작인 <42번가의 반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