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감독
피라스 파이야드(Feras Fayyad)
1984년 시리아에서 태어난 피라스 파이야드는 동시대 시리아와 아랍의 정세를 다룬 작업들로 잘 알려져 있다. 2017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그의 장편 다큐멘터리 <알레포의 마지막 사람들>은 2018년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고, 에미상 최우수장편다큐멘터리상 등 18개의 상을 받았다. 이 영화는 “화이트 헬멧”으로 불리는 시리아 민방위 조직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구조대원들을 다룬 작품이다. 그 외 작품으로 <Between the Fighter in Syria> 등 다수 TV 다큐멘터리와 장편 다큐멘터리 <My Escape>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