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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영화영화제 Petit Cinema Festival 2018, monthly

   

  열여덟 번째 이야기
  “인디포럼 2018, 초대전”

   

  상영 후 GV (이야기길잡이 : 정진아 프로그래머)

  
  시체들의 아침 Morning of the dead
  2018, 29min, HD, Color, 전체관람가
  감독  이승주
   
  성재는 소장하고 있던 1000개가 넘는 DVD를 모두 팔아 치우기 위해 인터넷 중고장터에
  내놓는다. 한편, 여중생 영화광 민지가 DVD를 구매하겠다며 이른 아침부터 다짜고짜 성재의
  집을 찾아온다.

   

  아들딸들 Son and Daughters
  2018, 35min, HD, Color, 전체관람가
  감독 유형준
   
  원인을 알 수 없는 우울함에 시달리던 여대생 화령은 충동적으로 전 연인의 집에 찾아가게
  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다른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화령에게 이상한 놀이를 제안한다.   

   

  연희동 Yeonhui-dong
  2018, 16min, HD, Color, 전체관람가
  감독 최진영

  어느 밤, 연희동의 술집에 들어선 남자. 만석이라 사장의 권유로 혼자 술을 마시는 여자와
  합석을 한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 대화를 하려고 시도하지만 술집 안 낯선 사람들의 방해로 소통에 실패하고 만다. 사람들이 다 떠난 술집 안, 사장이 음악을 틀자 여자는 울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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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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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주(LEE Seungju)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영상미디어과 영화연출전공을 졸업했다. <먼 곳의 소녀>(2006)부터 <마지막 영화>(2012)까지 꾸준히 단편영화를 연출했다. 연출작 중 <고요한 밤>(2008)은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상영되었으며 <야간수업>(2010)은 장애인 영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 시체들의 아침(2018) , 야근수당(2016) , 죽부인의 뜨거운밤(2014) 2018년 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희극지왕 최우수작품상 수상

  

  유형준(Yoo heongjun)
  

  

  최진영(CHOI Jinyoung)
  연희동(2018) , 뼈(2017) , 낙원동(2014) 2014년 7회 서울노인영화제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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