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Giorgos Lanthimos)
요르고스 란티모스는 아테네에서 태어나 영화와 텔레비전 연출을 공부했다. 무용 비디오, 텔레비전 상업광고, 음악 비디오, 단편영화, 극장공연용 연극 등의 시리즈물을 연출했다. 2001년 <내 가장 친한친구>로 장편 감독 데뷔했으며, <키네타>(2005), <송곳니>(2009)로 연이어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더 랍스터>는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그의 신작이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당시 개회식과 폐회식의 디자인 작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