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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스페셜 2020 상영작 <콜 잇 러브> 포스터 이미지

콜 잇 러브(서머 스페셜 2020)

GV6 The Thing Called Love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서머 스페셜 2020
상영일자
2020-08-04(화) ~ 2020-08-26(수)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16min | Beta | color | USA | 1993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피터 보그다노비치(Peter Bogdanovich)
배우
리버 피닉스, 사만다 마티스, 더모트 멀로니
피터 보그다노비치 감독 이미지

피터 보그다노비치(Peter Bogdanovich)
1939년 7월 30일 뉴욕 킹스턴(Kingston)에서 출생하였으며 세르비아 출신의 화가이면서 피아니스트인 아버지와 유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950년대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중 영화를 좋아하게 되면서 1년에 400편의 영화를 보고 여러 잡지에 영화평을 기고하였다. 이후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 노력하던 중 1968년 스릴러물 《타겟 Target》을 연출하여 영화감독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그가 연출한 《마지막 영화관 The last picture show》(1971),《왓츠 업, 덕? What's Up, Doc?》(1972), 《페이퍼 문 Paper moon》(1973) 이 연이어 크게 성공하면서 그는 1970년대 최고의 스타 영화감독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후 발표한 《데이지 밀러 Daisy Miller》(1974), 《5센트 극장 Nickelodeon》, 《엣 롱 라스트 러브 At long last love》(1975)의 영화가 모두 평론과 흥행이 저조하여 1970년대 후반 파산의 위기까지 몰리게 되었다. 이후 1985년 연출한 《마스크 Mask》의 흥행성공으로 다시 주목을 받아 《텍사스빌 Texasville 》(1990), 《와이즈 오프 Noises Off 》(1992) 와 같은 영화를 만들었다. 영화광 출신의 영화감독이었던 그는 1970년대 한때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와 스티븐 스필버그와 더불어 미국에서 주목받던 영화감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