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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스페셜 2020 상영작 <이유 없는 반항> 포스터 이미지

이유 없는 반항(서머 스페셜 2020)

Rebel Without a Cause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서머 스페셜 2020
상영일자
2020-08-04(화) ~ 2020-08-26(수)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11min | D-Cinema | color | USA | 1955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니콜라스 레이(Nicholas Ray)
배우
제임스 딘, 나탈리 우드, 살 미네오
  • 늦은 밤, 경찰서 청소년과로 세 명의 십 대 청소년들이 끌려온다. 짐은 만취해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화려하게 차려입은 주디는 야간 통행금지를 어겼다. 그리고 존 플레이토는 엄마의 총으로 강아지를 쏴 잡혀왔다. 세 아이들은 각자의 불안과 걱정, 절망 등을 수사관 레이에게 꺼내 보인다. 한편, 새 학교에서의 첫날, 짐은 주디와 존을 다시 만난다. 엇나가는 청소년들, 방관하는 부모들을 통해 세대 간의 차이와 갈등을 들여다본다. 방황하는 청춘의 아이콘으로서 제임스 딘의 이름을 영원히 새긴 작품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제임스 딘은 이 작품이 공개되기 전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한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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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콜라스 레이 감독사진

    니콜라스 레이(Nicholas Ray)
    니콜라스 레이는 50년대 영화는 유럽평단의 환대를 받았으면서도 미국에서는 별로 대접받지 못했다. 누구보다 일찍 레이의 번뜩이는 영화적 영감을 ‘발견’한 프랑수아 트뤼포는 “레이를 거부하는 사람에게는 다음과 같이 말하겠다. 영화관에 가지 마라, 더이상 영화를 보지 마라. 그런 사람은 영감, 시적 직관, 화면, 아이디어, 좋은 영화의 의미를 결코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기 까지 했다. 1911년에 미국 갈스빌에서 태어난 니콜라스 레이는 1949년 <그들은 밤에 산다 They Live by Night>(1949)로 데뷔했다. 그렇고 그런 갱이 나오는 스릴러영화였지만 레이는 자신의 화면 연출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비극적 운명이 예정돼 있는 도망자 연인을 따뜻하게 관찰한 것도 평생 사회의 소외자들에게 친밀감을 보인 레이의 세계관을 드러내는 것이었다. 당시 미국사회를 뒤흔들던 매카시즘을 비유한 서부영화 <자니 기타 Johnny Guitar> (1954)에서는 전통적인 서부영화의 남성 총잡이가 아닌 여성을 내세워 서부영화에서 강조했던 선과 악의 경계는 사라지고 색채와 구도와 카메라 움직임과 등장인물의 몸짓으로 줄거리에서는 드러나지 않는 뭔가 심오한 주제를 표현했다. 또한 제임스 딘의 반항적인 이미지로 전설을 만들었던 <이유없는 반항 Rebel without a Cause>(1955)을 사회가 요구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다른 삶을 사는 외로운 개인의 내적 고통을 탁월하게 묘사했다. (씨네21 영화감독사전 일부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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