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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주걸륜(周杰倫)
4살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고 열여섯살부터 곡을 쓰기 시작했다.
1997년 고등학생때인 18세에 유명 MC 오종헌이 진행하는 TVBS-G 신인 발굴 프로그램 '초급신인왕'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주걸륜의 실력을 알아본 오종헌이 즉석에서 매니저 계약을 맺고, 대만 가수들의 음반에 작곡가로 참여하면서 활동을 시작했다. 유덕화, 장학구,곽부성 등의 유명아티스트들의 작곡가로 활동하다 2000년 첫 앨범부터 빅히트를 이루며 최고의 스타로 올라섰다.
작곡가로 먼저 인정을 받은 그는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 'JAY'로 가수 데뷔, 3집 앨범 <팔도공간>은 대만시장에서 35만장의 앨범판매고로 최고를 기록했으며, 4장의 앨범은 아시아 판매량 천만장의 기록을 경신한 명실상부 대만 최고의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철인 무원갑>의 인상적인 영화음악으로 영화에 발을 담근 그는 2005년 <이니셜 D>로 배우의 길로 본격적으로 들어섰고, 장이모 감독의 <황후화>에 전격 캐스팅되어 주윤발, 공리 같은 세계적인 배우들 사이에서 당당한 열연을 펼쳤다. 손대는 것 마다 성공하는 중화권 최고의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그의 차기작은 일본의 인기만화를 원작으로 한 <슬램덩크>이다.
발표 앨범: 七里香(칠리향) (2004) / 엽혜미(葉惠美) (2003) / Fantasy (2001) / Jay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