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감독
바삼 자르바위(Bassam Jarbawi)
바삼 자르바위는 제2차 팔레스타인 봉기(반이스라엘 운동) 동안 사진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는 매칼러스터 칼리지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정치학 과정을 수료했으며, 뉴욕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시나리오 작성 및 연출로 예술학 석사를 취득했다. 그의 단편 영화 <멍청이들>(2009)는 뉴욕영화제에서 첫 상영되었고, 선댄스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바삼은 졸업 후 뉴욕의 디지털 배급사와 두바이의 영화 제작사에서 근무 했고, 이후 팔레스타인의 라말라로 돌아와 림쉬 필름을 설립했다. 그는 여러 편의 단편과 장편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는데,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라에드 안또니 감독의 작품 <유령사냥>은 그가 제작한 가장 최근 작품이다. <스크루드라이버>는 그의 첫 장편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