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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적 리얼리즘 상영작 <폭풍우> 포스터 이미지

폭풍우(프랑스 시적 리얼리즘의 시대)

GV5 Remorques / Stormy Waters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프랑스 시적 리얼리즘의 시대
상영일자
2019-05-17(금) ~ 2019-06-04(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84min | D-Cinema | b&w | France | 1941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장 그레미용(Jean Grémillon)
배우
장 가뱅, 마들렌 르노, 미셸 모르강
  •  - 프랑스 시적 리얼리즘의 시대 특별강연 -


    ◈ 일시: 5월 25일(토) 15시


    ◈ 강연: 정한석 영화평론가 


    앙드레 로랑은 선박 구조를 하는 예인선의 선장이다. 아내 이본은 남편이 생명을 담보로 하는 일을 그만두고, 안전한 생활을 하기를 소망한다. 폭풍우가 치던 밤, 앙드레는 긴급 구조에 나서고, 어렵사리 조난 선박을 구하는 데 성공한다. 앙드레는 구조된 배의 선장의 부인 카트린을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남편을 떠나고 싶어 한다. 앙드레와 카트린의 만남이 이어지고, 둘은 불륜에 빠진다. 그러던 중 이본의 건강이 급격히 나빠진다. 소설을 각색했으며, 프랑스 시인 자크 프레베르가 각본 작업에 참여했다. 그레미용의 섬세한 연출과 프레베르의 감상적인 대사가 잘 어우러진 작품.


    ⓒ MK2(France)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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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그레미용 감독사진

    장 그레미용(Jean Grémillon)
    장 그레미용은 장 르누아르, 르네 클레르, 마르셀 카르네와 더불어 프랑스 고전 영화의 중요인물이다. 1901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그레미용은 1920년대부터 다큐멘터리들을 찍기 시작했고 <말도네 Maldone>(1928)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특히 1937년부터 44년까지, 독일군 점령기 시절 만든 일련의 영화들 <이상한 빅토르 씨 L'Étrange M. Victor>(1938) <폭풍우>(1940), <여름의 빛 Lumière d'été>(1943)은 그 시절 최고의 영화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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