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감독
추상미()
홍익대 불문과 졸업.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영화제작을 공부하고 있다.
아버지는 연극 배우 추송웅. 2남 1녀 중 막내. 94년 연극 〈로리타〉를 통해 데뷔했으며, 연극 〈바람분다 문열어라〉로 96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96년 영화 〈꽃잎〉에서 이름도 없는 '우리들'의 한 대학생으로 출연한 후, 97년 〈접속〉을 통해 영화계에 데뷔하였다. 이어 드라마와 CF 등에서 얼굴이 많이 알려졌다.
2000년 첫 뮤지컬 데뷔작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통해 뮤지컬 스타 이석준과 첫 만남을 가진 후 사랑을 키워와, 2007년 11월 5일 결혼식을 올렸다.
영화 〈접속〉〈생활의 발견〉과 연극 〈가을 소나타〉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심사위원을 맡으며 영화제와 인연을 맺었다. 단편 〈분장실〉을 연출했다.
드라마 - 거짓말, 아름다운 죄, 해바라기
연극 - 로리타, 바람 분다 문열어라, 살찐 소파에 대한 일, 제국의 광대들,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