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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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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 10주년 특별전

센트럴파크 10주년 특별전

2020-11-11(수) ~ 2020-11-17(화)

단편영화만을 배급해 온 독립영화배급사 센트럴파크가 설립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10년 <수학여행>과 <야간비행> 단 두 편의 영화로 시작한 센트럴파크는 영화 한편 한편을 오롯이 책임지는 창작자 중심의 배급을 위해 항상 적은 수의 영화들에 집중을 해왔습니다. 10년이란 시간의 결과로는 다소 적은, 226편의 단편영화만이 센트럴파크와 함께 한데에는 바로 그런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성과는 결코 적거나 작지 않습니다. SNS가 막 사람들에게 친숙해지기 시작하던 2010년대의 시작부터 극장의 미래를 걱정하는 2020년의 오늘날까지, 센트럴파크의 단편들은 지난 10년을 지나며 영화의 형식으로 세상과 시대를 반영해주었습니다. 한국 단편영화 유일무이의 깐느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에서부터 세상의 끝 남극대륙에서의 상영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 단편영화들의 이야기를 전달해주었습니다. 또한 선입견과 무관심 속에 보호받기 힘들었던 단편영화의 권리를 지키고, 그 영역을 확장하는데에 중추적인 역할이 되어 왔습니다. 이에 영화의전당에서는 센트럴파크의 10주년을 기념하며 그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함께 공유하는 특별전을 준비했습니다. 7일간 7개의 섹션으로 총 23편의 단편영화들이 다시 관객분들과 만나게 됩니다. 감독전과 배우전을 통해 한국영화계에서 중요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감독과 배우들의 단편시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단편의 얼굴”이라고 부를 수 있을, 배우의 얼굴이 단편영화의 관객들에게 지울 수 없이 각인된 작품들도 준비되어 있으며, 센트럴파크에서 개근상을 드려야 할 만큼 오랜 시간을 함께 한 감독들을 위한 자리도 있습니다. 단연 독립영화팬들에게 화제가 되었던 작품들을 모아보는 자리도 물론 마련했습니다. 국내의 3대 영화제들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작품들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섹션은 한국영화계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세 국제영화제들의 각기 다른 시선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직원들이 실제로 영화를 공부하고 만들었던 센트럴파크에서만 가능한 섹션, “센팍 직원은 영화를 찍습니다”도 한켠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현직 직원 감독들의 영화를 통해 창작자와 밀착된 배급사 센트럴파크만의 개성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어느 때와도 다른 어려움과 마주한 채 지나온 2020년입니다. 창작자들과 관객들에겐 극장에서 함께 호흡하며 영화를 통해 함께 이어질 수 있는 많은 기회를 놓쳐 온 한 해입니다. 독립영화를 응원하고, 단편영화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이 특별전이 하나의 즐거운 영화제처럼, 그래서 어느 때보다 반가운 작은 선물처럼 느껴지기를 바랍니다.

 

홍성윤 센트럴파크 대표

장소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 소극장
요금
균일 5,000원
주최
센트럴파크, (재)영화의전당
후원
영화진흥위원회
상영문의
051-780-6000(대표) / 051-780-6080(영화문의)

센팍 감독님, 성공하셨네요!
- 몸 값 (2015) 이충현 감독
- 자유연기 (2018) 김도영 감독
- 12번째 보조사제 (2014) 장재현 감독


센팍 배우전: 단편과 스타들
- 미드나잇 썬 (2013) 강지숙 감독
- 야누스 (2014) 김성환 감독
- 엠보이 (2015) 김효정 감독


센팍 배우전: 단편의 얼굴들
- 동아 (2018) 권예지 감독
- 전학생 (2015) 박지인 감독
- 명태 (2017) 이홍매 감독


센팍 이 영화가 화제라면서요?
- 비하인더홀 (2019) 신서영 감독
- 여름의 끝자락 (2015) 곽새미, 박용재 감독
- 조인성을 좋아하세요 (2017) 정가영 감독
- 유월 (2018) BEFF 감독


센팍 국내 3대 영화제 대상 수상작
- 안부 (2019) 진성문 감독
- 그녀를 지우는 시간 (2020) 홍성윤 감독
- 여름밤 (2016) 이지원 감독


센팍 감독님, 개근이에요!
- 동백꽃이 피면 (2017) 심혜정 감독
- 롤러 블레이드 (2014) 임승미 감독
- 우리의 낮과 밤 (2020) 김소형 감독
- 터치 (2018) 이미지 감독


센팍 직원은 영화를 찍습니다
- 산책 (2012) 박민선 감독
- Home Sweet Home (2014) 강서윤 감독
- 곁에 (2013) 신용식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