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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상영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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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공연들 스크린을 만나다 - 시즌 3

2012-11-22(목) ~ 2012-12-31(월)

영화의전당에서 새롭게 선보이는“세기의 공연들, 스크린을 만나다”는 뮤지컬, 무용, 음악 등의 공연들이 가진 시/공간적 제약을 뛰어넘어 오리지널 공연의 현장감을 그대로 살린 영상들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은 단순한 공연관람에서 벗어나 배우들의 미세한 표정연기, 땀방울 하나까지 느껴질 정도의 실감나는 무대를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경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최  (재)영화의전당

장소  영화의전당 중극장

관람요금  작품별로 상이함

문의  051.780.6000  www.dureraum.org 

■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락 뮤지컬의 음율을 따라 떠나는 감동 여행! 

예수의 가르침에 많은 이들이 그를 추대하고 존경하게 되자 그의 존재를 두려워하던 유다는 예수를 음해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누명을 씌운다. 이 상황을 알고 있었던 예수는 괴로워하지만, 이내 받아들이고 모든 것을 용서하려 한다.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 후 십자가에 몸을 맡기게 되는 예수의 고뇌, 그리고 마지막 7일 간의 감동과 전율의 무대와 함께 관객들을 찾아간다!

 

■ 레미제라블

 

시대를 뛰어넘는 감동의 대서사시!
사랑과 용서, 구원과 희망을 향한 노래가 시작된다!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휴 잭맨)은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모두의 박해를 받는다. 세상에 버림받은 장발장은 성당의 은식기에 손을 대지만 주교는 그를 용서하고 남은 은촛대까지 건네주며 바르게 살라고 당부한다. 절망의 밑바닥에서 구원받은 장발장은 새로운 삶을 결심한 뒤, 정체를 숨기고 마들렌이라는 새 이름으로 가난한 이들을 도우며 지낸다. 그러던 중 장발장은 운명의 여인, 판틴(앤 해서웨이)과 마주치고, 죽음을 눈앞에 둔 판틴은 자신의 유일한 희망인 딸, 코제트(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장발장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코제트를 만나기도 전에 경감 자베르(러셀 크로우)는 장발장의 진짜 정체를 알아차리고, 오래된 누명으로 다시 체포된 장발장은 코제트를 찾아 탈옥을 감행한다. 탈옥수로 숨어살게 된 장발장과 그를 찾아내려는 경감 자베르,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코제트와 혁명을 꿈꾸는 마리우스. 운명의 기로에 놓인 그들 앞에 자유를 향한 거대한 혁명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