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감독
압바스 파델(Abbas Fahdel)
1959년 이라크 바빌론에서 태어난 압바스 파델은 프랑스에서 영화제작을 공부했다. 그는 2002년 고국으로 돌아와 첫 다큐멘터리 <바빌론으로 돌아가며>를 제작했고, 이어 <우리 이라크인들>'을 2004년에 제작하였다. 그 후 2008년에 첫 번째 장편 영화인 <세상의 새벽>을 감독했으며, 다큐멘터리로 복귀하여, 2015년에 <이라크 영년>을 완성했다. 이 영화는 스위스 니옹 비젼뒤릴국제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다큐 연합 시상 부문에서 수상했다.<야라>는 그의 두 번째 장편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