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메리엠 벤바레크(Meryem Benm'Barek)
메리엠 벤바레크 감독은 1984년 라바트에서 태어났다. 2010년 브뤼셀의 INSAS에서 연출을 전공한 후, NOR(2013)와, 2015년 아카데미상 출품작으로 검토되었던 <제나>(2014)를 포함하여 총 다섯 편의 단편 영화를 연출하였다. 벤바레크 감독은 음향디자인 아트를 제작하고 런던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에서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첫 장편 영화인 소피아는 Gan 파운데이션상을 수상했고, 도하필름인스티튜트의 지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