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감독
커스틴 쉐리단(Kirsten Sheridan)
짐 쉐리단 감독의 딸. 단편 영화 < Patterns>(98)와 < The Case of Majella Mcginty>(99)가 끌레르몽 페랑 영화제를 비롯해, 아스펜, 드레스덴,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영화제 등에서 수상하면서 유망한 젊은 감독으로 인정 받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쓴 장편 시나리오 < Honor Bright>는 98년 미라맥스 주최의 최우수 아일랜드 시나리오상을 비롯해 아일랜드 영화 위원회, 유럽 시나리오 펀드의 지원을 받았으며, <디스코 피그>는 그녀의 장편 데뷔작이다. < Patterns>는 4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 출품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