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감독
야스민 슈위크(Yasmine Chouikh)
1982년 알제리에서 태어난 야스민 슈위크는 2004년, 일간지 「로땅띠크 (l’ Autentique)」의 문화 전문기자로 근무하였고, 2005년에는 알제리공영방송국 EPTV에 합류해 영화에 관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연출작으로는 단편영화 <더 도어>(2006)와 <더 드진>(2010), TV 시리즈 <스튜디오 27>(2015) 등이 있다. 알제리 여성감독 야미나 바쉬르가 연출한 <원스 어폰 어 타임, 더 카스바>에는 제작자로 참여하였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알제리 타그히트국제단편영화제의 예술감독을 역임하였고,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알제리 오란에서 개최되는 국제아랍영화제의 프로그래머로 활동하였다. <죽음을 떠나는 남자>는 그녀의 첫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