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이트정보
home  > 영화  > 상영예정프로그램  > 상영예정프로그램

상영예정프로그램

상영예정프로그램 리스트 입니다.

AU HASARD BALTHAZAR|UN FILM DE ROBERT BRESSON

당나귀 발타자르(월드시네마XIV)

GV5 Balthazar / Au hasard Balthazar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XIV
상영일자
2017-03-24(금) ~ 2017-04-25(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95min | D-Cinema | b&w | ⓔ  | France/Sweden | 1966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로베르 브레송(Robert Bresson)
배우
안느 비아젬스키, 발터 그린, 프랑수아 라파르주
  • 어린 당나귀 발타자르가 소녀 마리의 농장에 온다. 발타자르는 사랑을 받으며 아이들과 함께 자란다. 세월이 흐른 뒤, 가세가 기울자 마리의 아버지는 발타자르를 내다 판다. 마리 역시 첫사랑과 이별하고, 실의에 빠져 난봉꾼 제라르의 유혹에 넘어간다. 발타자르는 또 팔려 가고, 마리는 절망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한다. 때로는 같은 사람에게 학대당하기까지 하는 당나귀 발타자르와 마리의 가혹한 삶과 죽음을 통해 인간의 모순을 드러내고, 구원과 절망에 대해 고뇌한다.디지털복원판 상영.


    ⓒTamasa Distribution(France) 

    * 1966 베니스영화제 OCIC상 등 4개 부문

  • 시간표+ 더보기
    (날짜/시간/남은좌석)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상영시간표
  • 감독+ 더보기
    로베르 브레송 감독사진

    로베르 브레송(Robert Bresson)
    로베르 브레송은 전후 프랑스의 영화 작가 중 가장 대표적인 인물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세계 영화사에서도 큰 발자취를 남긴 감독이다. 젊은 시절을 화가로 보냈던 그의 첫 장편 영화는 <죄악의 천사들>(1943)이고, 후속작 <블로뉴 숲의 연인들>(1945)과 <어느 시골 사제의 일기>(1950)로 주목받으며, 세계적인 감독이 되었다.비전문 배우들을 기용해 만든 <어느 시골 사제의 일기>는 브레송 영화의 여러 경향들을 잘 설명해 준다. 얼굴을 클로즈업하는 대신 신체의 일부를 클로즈업하는 독특한 제유적 효과, 사운드에 대한 브레송의 집착, 그리고 구원에 대한 이중적인 태도는 이후 영화들을 관통하는 주제들이다. 이 작품 역시 조르주 베르나노스의 소설을 각색하여 만들었는데 종교적인 영화라기보다는 인간의 믿음과 구원이라는 보편적인 테마에 가깝다.그리고 이후 15년간 만든 5편의 영화, <사영수 탈주하다>(1959), <잔 다르크의 재판>(1962), <당나귀 발타자르>(1966), <무셰트>(1967) 등은 브레송 영화의 독창성과 고유성을 확보해준다. 이중 <사형수 탈주하다>로 칸영화제 감독상을, <잔 다르크의 재판>으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였다.(씨네21 영화감독사전 일부발췌)

  • 포토+ 더보기
    월드시네마 14 <당나귀 발타자르> 스틸컷 이미지 01 월드시네마 14 <당나귀 발타자르> 스틸컷 이미지 02 월드시네마 14 <당나귀 발타자르> 스틸컷 이미지 03 월드시네마 14 <당나귀 발타자르> 스틸컷 이미지 04 월드시네마 14 <당나귀 발타자르> 스틸컷 이미지 05
  • 동영상+ 더보기
  • 평점/리뷰+ 더보기
    • 등록
    140자 평총 0건